전학성 | 유페이퍼 | 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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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수없이 많은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가 정신 차릴 새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물인터넷의 워밍업 단계가 끝났다는 얘기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수천 개의 스타트업들이 이 새로운 황금시장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지고 있으며, 이들의 가능성을 감지한 벤처캐피털은 돈을 대기 위해 줄을 섰다. 이미 제품 출시를 마치고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경우도 나왔다. 삼성, LG, 애플, 구글, 인텔, 시스코 등 기존 거대 기업들은 합종연횡을 구사하며 IoT 플랫폼의 지배자 자리를 노리고 있는데, 이 새로운 황금시장에서 제조사와 통신사, IT기업과 비IT기업 간의 경계를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
현재 사물인터넷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센서의 중요성’, ‘스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