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성 | 유페이퍼 | 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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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비즈니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젊은 사원은 물론, 심지어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까지 회계라면 고개를 흔드는 사람들이 많다. 회계와 관련된 어려운 전문 용어와 복잡한 숫자에 질려버린 경험 때문이다. 그래서 회계라면 아예 쳐다볼 생각도 하지 않고 재무 담당자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에게 맡겨버린다.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가 없다. 비즈니스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면, 회계의 목적은 돈을 모으는 것이다. 따라서 회계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상한 비즈니스가 되어버린다.
사토 하지메는 주식회사 아트상회의 2년 차 영업사원이다. 회계 지식이 전무했던 그가 관리회계, 재무회계, 세무회계, 현금흐름, PDCA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