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포머’란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미 기업들은 구성원들의 성과를 이끌어 내려고 성과급 인센티브, 성과주의 인사제도 등 각종 제도와 구조를 도입하고 있다. 물론, 구성원들도 성과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성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없고 실질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워한다. 한국의 모든 기업과 구성원들이 '성과목표'와 '전략'을 중심으로 자율책임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왕성하게 수행해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구성원들이 성과를 내는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성과의 중요성도 알고 성과를 내야 하는 것도 알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성과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만 가는데 그렇다고 조직 내에서 체계적으로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구성원마다 일일이 가르쳐주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수많은 기업 및 조직의 컨설팅을 해오면서 이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왔다. 저자는 책을 통해 조직에서 필요한 다섯 가지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익혀 많은 직장인이 자기 성과 경영을 통해 하이퍼포머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높은 성과를 내서 조직에 공헌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 높은 성과를 내려면 성과목표의 설정에서부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고 성과경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다년간 여러 조직에서 성과경영 · 성과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해오면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인재가 되려면 성과목표를 성과로 이어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