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현실을 만들 수 있다는 ‘시크릿’과 관련된 비법이란 비법은 모조리 꿰고 있어도 그것이 되다 안 되다 하면 이제는 마법 램프의 지니를 부리는 현실창조자의 존재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자신의 현실을 뜻대로 창조하면서 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동안 경험에 바탕을 둔 생각, 상상력의 테두리로 한계 지어진다. 하지만 자신의 상상력으로 무한한 창조성에 한계 긋기를 멈추면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현실을 창조하게 된다. 그것은 내가 원하는 바는 물론이고 그 이상의 결과를 안겨준다. 내가 창조의 모든 과정에 끼어들어 모든 조건과 변수와 방법을 일일이 확인하고 시시콜콜 참견할 필요가 없다. 좀 더 고차원적이고 미묘한 에너지 제어를 통해 창조가 스스로 일어나도록 유도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를 제약하는 생각, 상상력 그리고 마음속의 제약부터 버려야 한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잠재된 상태로 머물러 있던 가능성이 우주 법칙에 따라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젊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마음 치유 전문가
어렸을 때부터 삶 속에서의 ‘알아차림’ 수행을 통해 경험적으로 우주의 법칙을 습득해왔다. 사람들을 치유해야 한다는 내면의 이끌림을 따라 심리학을 전공하고 경기대 대체의학 대학원에서 정신치료를 공부하였으며, 인도에서 아유르베다와 명상을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