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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생각’을 ‘나다운'

친구와의 수다부터 직장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 처음 만나는 거래처 사람과의 대화까지 우리는 늘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가지만 언제나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막상 말로 표현하려고 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새하얘져 제대로 말하지 못하게 되거나, 반대로 생각들이 정리가 안 돼 두서없이 말하게 되거나,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 의도가 잘못 전달되곤 한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말하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채용 과정에 서류보다 면접의 비중이 커진 지는 이미 오래고, 똑같은 일을 해도 말로 자기 PR을 잘하는 사람의 평가가 좋은 것이 사실이며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은연중에 그 사람의 능력까지도 낮춰 보는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면접 자리, 연봉 ..
친구와의 수다부터 직장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 처음 만나는 거래처 사람과의 대화까지 우리는 늘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가지만 언제나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막상 말로 표현하려고 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새하얘져 제대로 말하지 못하게 되거나, 반대로 생각들이 정리가 안 돼 두서없이 말하게 되거나,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 의도가 잘못 전달되곤 한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말하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채용 과정에 서류보다 면접의 비중이 커진 지는 이미 오래고, 똑같은 일을 해도 말로 자기 PR을 잘하는 사람의 평가가 좋은 것이 사실이며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은연중에 그 사람의 능력까지도 낮춰 보는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면접 자리, 연봉 협상 테이블, 회의 등에서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능력을 평가절하당하거나 손해를 봤던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항상 우리는 생각한다. “나도 말을 좀 잘하고 싶다!”, “진짜 하고 싶은 말 좀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이다. 같은 내용을 말해도 더 귀에 잘 들어오고, 그 뜻이 명확하며 나아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말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체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 것일까?
말투, 화술과 같은 기술적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존 책들과 달리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생각’을 키울 것을 당부한다. 말을 하려는 목적이 ‘나의 의견을 전달한다’에 있을 때, 그 의견(생각)이 명료하지 않다면 말도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생각이 말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책은 깊은 생각 끝에 나오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진정한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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