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육신은 자신의 의지의 수단으로 정신을 창조했다.”는 니체의 말을 인용하여 육체야말로 오늘날의 정신이 있게 한 원동력, 즉 영혼의 모태임을 강조하며 먼저 손과 두뇌와의 관계를 규명한다. 신경생리학적 관찰, 뇌의학적 관찰을 총동원해 손이 오늘날의 문명과 창조적 정신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 결과 두뇌 없이 기능하는 손은 없으며, 손의 작용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두뇌 발달도 없었다는 다소 과격한 결론을 내린다. 더 이상 육체를 죄의 온상, 정신의 수양을 방해하는 도구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