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한 영화배우 이소룡이 근시 때문에 콘텍트 렌즈를 착용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짧았다. 하지만 그런 신체적 특징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자세를 취할 수 있었다. 그의 왼쪽 다리는 높이 멀리 차는데 유리했고, 오른쪽 다리는 상대를 걷어찰 때 도움을 주었다. 그 덕분에 그는 무술의 달인이 될 수 있었다. “나는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불평하지 않는다.” 이것은 이소룡이 자주 인용했던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두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아마도 어떤 것 한 가지에는 만족하지 못한 채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 어떤 성공을 거두느냐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그리고 각 개인의 성공은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그 어떤 성공 앞에서도 각자의 성공은 특별하다. 저자는 세상의 성공담들을 여러 가지 맛있는 과일로 비유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포도를 좋아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사과나 바나나를 맛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선택의 기회 속에서 자신 선택한 과일을 먹고 그것을 소화해야 독자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