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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 경영사상의 에센스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친구였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와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소설가 토마스만 등 당대의 석학들을 만났다. 15세 때 부모를 따라 출입한 빈의 한 살롱에서 「파나마운하의 개통이 세계무역에 미치는 영향」이란 첫 연구물을 발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강사로 일하던 그는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1937년 대공황 시절 영국 신문의 특파원 자격으로 미국 동부로 이주한 뒤 미디어학자 마셜 맥루한 등과 교류하면서 《타임》, 《포춘》 등의 잡지에 활발히 기고했다. 여러 대학에서 정치학, 통계학, 철학, 경영학 등을 강의했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 나치의 몰락을 예견한 『경제..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친구였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와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소설가 토마스만 등 당대의 석학들을 만났다. 15세 때 부모를 따라 출입한 빈의 한 살롱에서 「파나마운하의 개통이 세계무역에 미치는 영향」이란 첫 연구물을 발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강사로 일하던 그는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1937년 대공황 시절 영국 신문의 특파원 자격으로 미국 동부로 이주한 뒤 미디어학자 마셜 맥루한 등과 교류하면서 《타임》, 《포춘》 등의 잡지에 활발히 기고했다. 여러 대학에서 정치학, 통계학, 철학, 경영학 등을 강의했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 나치의 몰락을 예견한 『경제인 종말』(1939)을, 이어 『산업인의 미래』(1942)를 펴내 미국 정치학계와 경제학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무렵 GM, GE 등 굴지의 기업체에 경영컨설팅을 했으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자문 역할도 했다. 1950년 뉴욕대 정교수로 취임해 20년간 근무했으며, 1971년부터 2005년까지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대학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했다.

『경영의 실제』(1954), 『단절의 시대』(1969), 『혁신과 기업가정신』(1985), 『자본주의 이후의 시대』(1993), 『21세기 지식경영』(1999), 『넥스트 소사이어티』(2002) 등 지금까지 펴낸 39권의 책은 전 세계 경영학자와 일반인들의 애독서가 됐다. “진정한 지식근로자에게 은퇴란 없다”고 말한 드러커 박사는 2005년 11월 11일 96세를 일주일 앞두고 펜을 쥔 채 눈을 감았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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