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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들을 상대로 자산관리

‘아시아 태평양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1차 주거용 부동산 이외에 모든 자산의 순가치가 미화 100만 달러 이상인 개인’을 부자라 정의할 수 있고 그 숫자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한국인은 12만 7,000명이라고 한다. KB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한국의 부자(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개인)는 약 13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약 288조 원으로 1인당 평균 22억 원 정도 되고, 이들은 전체 국민의 상위 0.26퍼센트에 속한다. 이중에서도 부동산과 현금을 합쳐서 100억대 자산가를 슈퍼리치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압구정에 5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수익형 상가를 한 채 이상 갖고 있으..
‘아시아 태평양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1차 주거용 부동산 이외에 모든 자산의 순가치가 미화 100만 달러 이상인 개인’을 부자라 정의할 수 있고 그 숫자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한국인은 12만 7,000명이라고 한다. KB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한국의 부자(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개인)는 약 13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약 288조 원으로 1인당 평균 22억 원 정도 되고, 이들은 전체 국민의 상위 0.26퍼센트에 속한다.

이중에서도 부동산과 현금을 합쳐서 100억대 자산가를 슈퍼리치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압구정에 5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수익형 상가를 한 채 이상 갖고 있으며, 금융기관에 10억 원 정도의 자산을 굴리는 사람들이 100억 원 안팎의 자산을 보유한 전형적인 슈퍼리치가 될 것이다. 압구정PB센터에서 거래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부동산을 포함해 최소 30억 원 이상의 자산가라고 보면 무리가 없을 듯하다.

100억 이하의 부자들은 주로 전문직 CEO이거나 전문직 종사자(의사, 변호사 등)이고 상속을 받은 부자들도 많다. 그러나 진정한 슈퍼리치는 스스로가 주인인 회사의 CEO다. 이들은 100억 원에서 1,000억 원 이상의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다. 결국 진정한 부자의 길, 슈퍼리치가 되는 길은 자신의 사업, 즉 라면가게를 하더라도 사장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샐러리맨이라 해도 사장의 꿈을 꿔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이 슈퍼리치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슈퍼리치가 되는 두 번째 방법으로는 부동산투자를 꼽을 수 있다. 이제는 전처럼 높은 시세차익을 노리기는 어렵지만 한국의 슈퍼리치 중 상당수는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세 번째, 샐러리맨으로서 자신의 자리에서 성공한 슈퍼리치도 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슈퍼리치는 자아실현을 통해, 즉 스스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함으로써 부를 얻는 것이다. 맨몸으로 시작해서 슈퍼리치의 반열에 오른 평범한 사람들, 우리 이웃집 아저씨 같은 사람들은 누구나 노력하면 바람직한, 존경받는 슈퍼리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리치들의 좋은 성공습관, 자산관리시스템을 따라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여러분도 어느 순간 꿈을 이룬 슈퍼리치가 되어 있을 것이다. 슈퍼리치도 보통 사람과 같이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을 뿐이다. 인생은 머뭇거리고 방황만 하기에는 너무 짧다. 지금까지의 방황과 시간 낭비만으로도 충분하다. 꿈을 이루겠다고 결심하고,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슈퍼리치가 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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