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으면 안 된다.” 이 한 마디에 아마 99퍼센트의 사람은 눈을 크게 뜨며 말문이 막히리라. 기가 막혀 다음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당치도 않아!”라며 분노가 치밀어 오를 것이다. “약을 끊으면 나을 병도 안 나아.” “터무니없는 말 하지 마.” 분노에 찬 얼굴이 눈에 선하다. 그러나 의사가 말한 대로 약을 꼬박 챙겨 먹는 당신……. 몸 상태가 괜찮은가? 고민거리인 병은 나았는가? “약을 먹고 있으니까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거야!” 혹시, 의사선생님은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약을 끊으면 병이 심해져요.” “아마, 평생 먹어야 할 거예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건강이란 ‘약에 의존하지 않고 쾌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이미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겠지만, 모든 약은 ‘독물’이다. 당신의 주치의는 ‘독’을 죽을 때까지 “계속 복용하시오” 하며 명령하고 있다. 약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당신은 진심으로 생각하는가? W. 오슬러 박사의 말을 상기하길 바란다. 야생동물은 암,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노이로제가 없다. 그들은 건강하고 우아하게 살고 있다. 그에 비해 만물의 영장인 인류는 어떠한가? 지구에서 인류만큼 병을 앓는 동물은 없다. 야생동물은 아프지 않다. 왜냐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 깜짝 놀랄 만한, 건강하고 쾌적하게 장수를 즐길 수 있는 비결을 적었다. 첫걸음은 당신의 병원 숭배, 의사 숭배, 약 숭배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이제는 약물에만 의존하는 현대의료는 완전히 파탄을 맞이하고 있다. 용기 있는 양심적인 의사들이 무참한 참상을 잇달아 비판하며 개혁의 소리를 내고 있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