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살아있는 책 읽기를 해야 ‘의미 없이 살고 있는 나’를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책 읽기’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살아있는 책 읽기는 ①독서 마인드 셋, ②본깨적 독서법, ③북 바인더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독서 마인드 셋’은 말 그대로 책에 대한 오해를 풀고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이다. 책을 읽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해서 읽을 수 없다는 사람, 책을 읽어도 하루만 지나면 내용이 가물가물해 괴롭다는 사람, 아무리 책을 읽어도 삶이 바뀌지 않는다며 절망하는 사람일수록 마인드 셋이 필요하다. 둘째, ‘본깨적 책 읽기’는 살아있는 책 읽기의 몸통과도 같다. 책에 흥미를 느끼고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준다.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업무, 미팅, 공부 등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읽기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북 바인더(Book binder)’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다. 북 바인더라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생활이 달라지고, 업무 능력을 비롯한 개인의 능력이 일취월장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