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맥도날드 제국을 건설한 레이 크룩과 스타벅스를 세계에 퍼뜨린 하워드 슐츠. 얼핏보면 너무나 다른 세계에서 성공한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무섭게 급변하는 비즈니스나 예술환경 현실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장점인 ‘창조력’을 유감없이 펼쳤다는 점이다. 창조를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라 여겼던 예술가(음악가, 화가, 작가 등등)의 정신과 치열한 비즈니스계의 아이디어맨이 생각을 개발, 발굴하는 데 비슷한 법칙을 사용하는 점을 주목하였다. 이 점에 착안하여 창조성이 뛰어난 인물의 분류를 제시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창조성의 특징과 그 특징을 독자들이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설명한다.
비즈니스 르네상스라 불리우는 요즈음, 평소처럼 그리고 남들이 하는 대로 자신의 지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아니다. 많은 이들의 동경과 추앙을 받는 사람은 그가 특별한 천재여서가 아니다. 자신의 분야와 자신이 갖고 있는 천재의 얼굴의 궁합을 잘 맞춘 사람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창조적인 얼굴을 발굴한 후 트레이닝을 하고, 갖고 있지 못한 다른 얼굴들을 정복해 나가다 보면 비즈니스 천재가 될 수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비즈니스 모델이 급변하는 경제 현실 속에서 기업은 더 이상 시스템 전문가에 머무는 비즈니스 매니저를 원하지 않는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시스템을 끊임없이 새롭게 만드는, 자신의 창의력을 십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바로 ‘비즈니스 아티스트’를 요구하는 것이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