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진정 없는 것일까? 방법은 있다. 오직 한 가지, 바로 자기계발이다. 고생에 따른 확실한 대가가 있는 것이 ‘직장인의 자기계발’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변화가 극심한 오늘날이야말로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의미에서 득이 된다.’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자각을 바탕으로 생존을 걸고 자기계발을 통해 기술과 지식향상을 꾀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21세기 성공 비즈니스맨의 필수요건은 5대 핵심능력이다. 즉 ‘신지식능력’, ‘추론능력’, ‘메타인지력’, ‘공감능력’, ‘대인관계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감성이나 경험에 좌우되기 쉬운 ‘비즈니스적 사고능력’도 심리학의 세계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인지심리학을 이용하면 책상 위의 학습을 통해 연마할 수 있다. 이것이 이른바 ‘와다식 학습법’의 특징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사고력과 신지식의 습득관계는 차의 양쪽 바퀴에 비유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한 쪽만으로 기능할 수 없다. 두 가지를 획득하여 자기 스스로 잘 활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