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의 상황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외부 상황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경쟁은 이전보다 더 치열해졌다. 그리고 바이어들은 과거보다 훨씬 더 노련해졌고 정보에 해박하다. 세일즈맨이 제대로 협상에 임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무리 판매량이 치솟아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가격 하락의 압박은 엄청나게 거세져서 이제 "누군가 무엇을 팔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 버렸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고쳐야 한다. "누군가 이익을 남기면서 팔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세일즈맨이라면 '협상의 목적은 서로 만족하는 방법 찾기'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서로 만족하는 협상방법이란 세일즈맨과 바이어가 협상을 마치면서 서로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하게 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윈윈 협상전략이고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가르치려는 파워 영업 협상의 핵심이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