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고객의 기대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친절만으로는 더 이상 고객을 사로잡을 수 없다. 이제 서비스 불감증에서 벗어나 서비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야 한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우리 모두는 '서비스맨'이다. 진정한 서비스맨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서비스 철학과 고객의 영혼까지 읽어내는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된다. 여러 해 동안 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컨설팅과 서비스 교육을 해온 베테랑 서비스 닥터가 등장한다. 서비스 닥터는 '서비스 클리닉'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직종의 서비스맨들을 만나 그들이 서비스 현장에서 겪는 애환과 어려움을 같이 나눈다. 기업체 사장에서부터 텔레마케터까지 각계각층의 서비스맨들은 자신들의 고충을 서비스 닥터에게 털어놓는다. 그러면 서비스 닥터는 그들에게 고객에게 어떤 정신과 자세로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를 상황에 맞게 조언해준다. 서비스 닥터가 다양한 서비스맨들에게 제시하는 진단과 처방에는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의 원칙과 고객의 영혼을 사로잡는 서비스 기법이 들어 있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유통, 신사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컨설팅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