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못 쓰는 사람도 목적에 맞게 글을 쓰면 잘 쓸 수 있다.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던 공대생이 이제는 인문사회 분야의 글을 쓰며 자신의 저서를 여러 권 출판했다. 이를 통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글을 못 쓰는 사람도 자신이 어떤 글을 쓰고자 하는지를 파악하고 목적에 맞게 글을 쓴다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끊임없이 글을 쓴다. 대학생 때는 리포트를, 직장인이 되면 제안서나 기획서를, 그리고 블로그나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많은 사람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목적에 맞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자.
우리는 학교, 직장 등 많은 곳에서 수많은 글을 쓰지만, 실제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드물다. 이는 글쓰기에 대한 목적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와 기획서, 업무 이메일 등은 말하고자 하는 목적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사람들은 분야가 다른데도 같은 패턴으로만 글을 쓴다. 많은 사람이 각각의 목적에 맞는 좋을 글을 씀으로써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