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단히 자신을 갈고닦는 길밖에 없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일찍이 1960년대에 지식사회 도래를 예견했다. 그의 예언대로 오늘날 우리는 지식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지식이야말로 우리를 지탱시켜 주고, 성장시키며,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강력한 무기이자 해법이다.
생각해 보라. 대통령이 그렇게 열심히 해외 순방을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경영자가 다른 회사의 임원을 열심히 만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변호사, 세무사가 방송에 빈번히 출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모두 팔기 위해서이다. 팔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함은 이제 마케터나 세일즈맨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미국 역사상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불리는 클레멘트 스톤은 “우리는 모두 세일즈맨이다.”라고 말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나 꿈과 같이 무언가를 팔아야만 생존할 수 있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커리어앤피플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