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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의 원리

부모는 자식의 지능 발달을 위해서 어떤 투자도 아까워하지 않으며, 국가는 청소년의 지능 계발을 위해 엄청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어떤 나라에서는 애초에 ‘지능’이란, 교육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선천적인 요소’가 있어 처음부터 ‘지능 유전자’를 보유한 배아를 선별해 낳아야 하며, 그래야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지능’은 심리학에서 주장하는 IQ 같은 것도, 각종 분야별 재능도 아니며, 뇌의 진화 과정에서 뇌가 분리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분리뇌’가 출현 및 발전하였다. 이런 ‘분리뇌’의 출현으로 ‘생명체’의 번식 욕구가 점점 해석되지 않자, 이것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욕구 추론 능력’과 ‘욕구 창출 능력’이 ‘지능’으로 발..
부모는 자식의 지능 발달을 위해서 어떤 투자도 아까워하지 않으며, 국가는 청소년의 지능 계발을 위해 엄청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어떤 나라에서는 애초에 ‘지능’이란, 교육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선천적인 요소’가 있어 처음부터 ‘지능 유전자’를 보유한 배아를 선별해 낳아야 하며, 그래야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지능’은 심리학에서 주장하는 IQ 같은 것도, 각종 분야별 재능도 아니며, 뇌의 진화 과정에서 뇌가 분리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분리뇌’가 출현 및 발전하였다. 이런 ‘분리뇌’의 출현으로 ‘생명체’의 번식 욕구가 점점 해석되지 않자, 이것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욕구 추론 능력’과 ‘욕구 창출 능력’이 ‘지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지능의 정의를 기반으로 생명체에게 ‘기억’은 존재하지 않으며, 생명체의 감정은 기억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하여 발생하였고, 인간의 생각은 생명체가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즉, 우리의 뇌는 ‘기억’이 없으므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생각’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과거에 생각했던 흔적(신경세포가 활성되었던 정보)’으로부터 이를 기반으로 다시 재현하여 ‘기억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커리어앤피플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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