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되지 않은 고객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다가가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것이 개척 영업이다. 그러다 보니 영업인은 판매자 입장에서 접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준비되지 않은 고객들로부터 냉정하게 거절당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런데 영업인 중에는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적에 매달 허덕이는 사람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영업이란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이자, 한 번 맺은 사람과 신뢰를 굳게 쌓으며 평생 동반자의 관계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영업을 잘하려면 말의 역할보다는 매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또 포기하지 않고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꾸준히 하라.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커리어앤피플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