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는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책 읽어 주기를 통해 자녀를 탁월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
부모의 무관심과 TV와 컴퓨터의 유혹으로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평생 책을 가까이하게 하는 방법은 직접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다면 배경지식과 어휘력이 늘어나서 아이의 학습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그리고 책 읽어주는 기간은 태아시기부터 혼자 읽을 줄 아는 시기까지 계속된다. 태아에게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아에게도 책 읽어주기의 효과가 있다. 따라서 책 읽어주기는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로부터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책 읽어주기는 아이의 나이에 맞는 책 선택과 몇 가지 주의할 점을 익히면 되기 때문에 모든 부모와 교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독서 지도 방법이다. 하루 15분씩 꾸준히 책을 읽어준다면 평생 책을 가까이 하는 좋은 습관을 가진 아이가 될 수 있다.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업전략개발원 융합기술사업화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